100키로 지점쯤에서 뒤에 보이는 그 유명한 진안 마이산을 배경으로 한컷~사실 여기서 좀 더 놀다간 컷오프 당할뻔 햇다능..ㅋ

진안 그란폰도 120키로 다녀왔습니다.    가기로 한 사람이 못 가게 되어서 뻐꾸기로 다녀왔는데요  내년엔 우리 팀도 그란폰도 참가를  많이 할수 잇도록 미리 미리 계획을 세워서 단체 참가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란폰도는 비경쟁 장거리 라이딩인데 도싸 클럽에서 대관령. 백두대간.무주.진안등 개최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토요일 백두대간 그란폰도는 영주에서 열리는데 위선수가 참가를 한다고 하는군요~

 

젋고 패기만만한 젊은 싸이클 층을 확인할수 있으며 싸이클 시장이 앞으로 더 넓어질것 같더군요~

 

참가선수중에선 제가 노년층에 속할 정도로 젊은 친구들이 많더군요...ㅎㅎ

 

4시간 30분의 컷오프를 엄격하게 적용을 하는데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서 4시간 25분에 박원섭과 같이 완주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