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회원 김광호입니다.
말의 해가 되었으니,, 올해는 더 많은 회원님들께서 열심히 뛰어다니시겠습니다..ㅎㅎ
저는 오늘 아침에 도랑치고 가재 잡는 일을 했습니다..
성산대교 밑에서 7시 10분 쯤 출발해서 반포대교까지 달려갔다가 다시 되돌아 오는 짓(?)을 했지요...
덕분에 정말 커다란 황금색의 쟁반같은 올 해의 태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해를 보고 소원도 빌어봤습니다..
우리 회원님들께서도 아마 다양한 방식으로 새해를 맞이하며 소원도 빌어보고, 계획도 세워보고, 희망도 가져보고,,
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런 여러 소원, 계획, 희망을 성취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땀흘리며 얻었을때 그 감동이나 행복감, 의미가 더
클 것 같습니다..
저도 미약하지만 부디 우리 회원님들께서 멋지게 하시고자 하는 것들이 잘 이루어지시길 응원해봅니다.
새해에도 행복하시고,, 또한 건강하셔서 좋아하는 운동도 즐기셨으면 합니다..
10언더 회원님들이 함께 계셔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일 : 14-01-0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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