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친구는 평소에 하는일이라곤 똥누는놈 주저앉히기 초상집에서 개잡기
애호박에 말뚝밖기 선배알기를 지가 기르는 강아지정도로 아는 친군데 그래도
여자회원에게는 지 간도 빼어줄 위인이었슴.
그런데 녀자 회원이라곤 한모양 밖에읍서서 다른클럽 기웃거리다(특히 아이언프로)
거기도 인제 읍어져비릿고해서 심심해 하던차에
요즘 울클럽에 몬 바람이 불었는지 녀자회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버리니
생각이 달라진것 같음
좌우간 새로 입회했으니 지난번같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걸들에게 간을 빼줄정도로
잘해주기바람
특히 런이나 라이딩시 뒤처진 걸들은 절대 버리지않고 잘챙기는 버릇이 있슴
근데 기존에 있는 한모양에게는 한번도 챙겨준적이 없는걸로 앎(지보다 워낙빨라서)
작성일 : 14-01-2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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