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도 . 개인적의견. 김형남 회원과 같은 의견 갖고 있습니다.
보다 나은 훈련법과 테크닉에 관한  논의가 필요하다면 기꺼이 그자리에 참여하겠습니다.

저마다 타겟으로하는 시합의 시기와 거리가 달라 전원 통일할수는 없겠지만.
 트라이애슬론 본질을 따르자면 동계. 장거리.스피드. 실전. 시합.그리고 이벤트로 구분하여 각 section에 합당한 3종목을 조화롭고 효과적으로 프로그래밍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ㅡ물론 제한된 클럽 일요정모에서 모든걸 다해내기엔 부족하겠지만. 3종목의 조화로운 운영만큼은 변치않는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들어도
잔차타는만큼 달리기해야하고 달리기하는만큼 수영해야 합니다.
클럽이 있고, 동료가 함께 하면 더 쉽고 즐거워지쟎아요~

제가 별나서가 아니라, 오래하다보니  왕도가 없더라구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하구요.

김중령께서 중요한 지적을 해 주었습니다. 다들 목표하는게 다르겠지만 트라이애슬론 클럽에서 세가지 균형이 맞게
 훈련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각 세가지의 기록도 중요하고 잔차 잘타기 위해 수영 빨리 편하게 나와야 하고 런

 잘하기 위해 잔차 빠르게 편하게 타야 합니다. 그리고 런 빠르게 잘해야 세가지 기록 좋고 특히나 장거리 경기에서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세가지 다 잘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개중 보면 수영 깡 무시하고 잔차 런에

 집중해서 하는 교실, 클럽, 개인 있습니다. 그중 총 기록 아주 빠른 사람도 있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다 골고루 또
 자기 취약 종목에 시간활애 잘 해서 훈련해야 균형있는 실력과 기록이 나온다고 봅니다. 우리는 그런 힘들고
 시간투자 많이 해야하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중령 글보고 여러가지 맞지 않아 함께 못하고 있지만 같은 맘이라 오랫만에 댓글 올려봅니다. 탓하지 말아
 주시고요... 두명식과 다른 우리의 트라이애슬론 박사 명식(송)형은 뭐하시나요

 명식(송) 트라이애슬론 박사님... 술먹으러 안온다고 쫌시럽다고 문자 보내지 마시고 한 이론 기술하시죠...

회원들의 스케쥴들이 있어 모두 만족시킬 순 없겠지만, 일단 최소공배수를 찾아 공지해주시면

그 일정에 맞추는 회원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달에 수부장님의 원포인트 레슨이 큰 도움이 되었네요..

달리기도 함께하면 긴 거리도 해낼 수 있을 겁니다..

어려운 의견이지만 좋은 의견인 것 같고요..

당장 무엇을 한다기보단 방향을 설정후 천천히 시행해나가면

좋겠습니다..

"속도보다 방향이다!" ...

불철주야 10언더클럽을 위해 애쓰시는 임원여러분,

그리고 고참 선배님들...많이많이 감사합니다~~^^

더 많은 회원들이 같이 할수있는 훈련 일정을 공지 하겠습니다.  ㅎ

일욜에 광호 원포인트 런 레슨 받고싶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