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티를 팍팍 내고 있는 윤현실입니다.
관심사병 인가봐요~ ㅎㅎ
선배님들 따듯하게 바라봐 주십사 엎어진걸 보니~ ^^
회장님 비롯해서 많은 분들 걱정해 주시고 병문안 와주시고...너무 감사드려요
멀리 떨어진 가족보다도 자주들 오셔서 아픈 시간도 금방지나가고 든든했고 따듯했답니다.
앞으로 더조심하고 경계하라는 의미로 알고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짧은 시간이나마 느낀게 많네요~
스스로를 되돌아 볼수 있는 좋은 계기였고, 얼굴뼈 외에는 멀쩡한거에 감사하고
밥먹고 수영하고 잔차타고 달리고, 평소 하는 일상생활들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또한번 새삼 느꼈습니다.
현재 수술통증은 양호하고 붓기는 2~3개월 정도 간다고 하네요.
후유증인지 목등허리의 통증이 힘든데 시간이 해결할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주엔 회사도 복귀할 예정이구요~
회복 잘해서 조만간 라이딩도, 팀훈련도 합류 하겠습니다~ ^^
일단... 저번 코스를 가야 할까봐요~ ㅎㅎ
뭣때문에 얼굴박고 온건지 온통 미궁이라 궁금하기도 하고 완주하러 더 가보고 싶고~ ㅎㅎ
작성일 : 14-07-0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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