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 정찬일이라고 합니다.

오늘 새벽 자출하던길에 팀복입고 계신 두 분이 나란히 달리는 모습을

스쳐지났습니다. 그냥 굉장히 반가웠고 고속으로 달리다 보니 멈출 수 없었습니다...

6시 10분경 한강북단 한강대교와 원효대교 사이 저는 성산방향으로 달리고 있었고

캣라이크 흰색헬멧에 르꼬끄 남색 저지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두 분은 반대방향으로 연두색 상하 텐언더 팀복을 착용하고 계셨고 샤방샤방 달리는 것 같았습니다.ㅎ

이른 새벽부터 스쳐지났지만 정말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전 개인적으로 수영이 제일 취약한데 자유형 이제야 200m정도 하는데 대회까지 걱정이네요....(자유수영 15회 정도 했음)

통영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