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텐언더 덕분입니다. ^^

홍선배님이 텐언더셨고 전 우리 클럽 선배님이 슬롯 받으신다해서 구경 갔을뿐이고...

사실 45~49세에 롤다운으로 불러도 혼자 있었으면 안나갔을지도 모릅니다.

망설일틈도 없이 옆에 계시던 홍선배님이 얼른 나가라고 해서 얼떨결에 나갔을뿐이지요...^^

제가 텐언더가 아니었으면 이런 경사도 없었겠지요...^^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다시 운동할 핑계(?)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거 꿈은 아니죠? ㅎㅎㅎ

형님이 마음에 욕심이 없으셔서 이런 좋은 일이 생긴겁니다..

착한사람이 복받는다! 라는 말을 폐기처분하고 살려고 했는데,,

영준이형을 보니 다시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축하드려요~~ ^^

캬~~~~ 축하 축하

이젠 프로로 전향 ㅎㅎㅎㅎㅎㅎ

두분다 올해 잘 관리하셔서 내년에 세계 챔피언쉽에서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ㅎㅎ홍선배님 박이사님 슬롯  축하드려요!!!!!

박이사님 일땜에 내년에 나가실순있으신건가여..?ㅋ
 운동 열싀미 하셔야겠어여~~ㅎㅎ

남인아 슬롯 카드로 긁고나서 젤 먼저 난 생각이 그거였다.

"휴가를 어케 내지? 갈수는 있을라나?"

회장님 문자에 힘을 냈지..."인생 뭐 있어!" ㅋㅋㅋㅋ

일단은 "간다!"로 마음먹고 준비할려고..^^ 세상사 다 마음먹기 달려 있는거 아니겠어...ㅎㅎㅎ

찰츠부르크 갈 생각하면 1년이 즐겁겠는데요?

kts에서 홈피보니 대회장주변 경치 끝내주던데....

두분 슬롯 축하 축하!!

박프로님 축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