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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05년) 대회 후기
홍명식  2005-09-07 12:36:46, H : 3,193, V : 155



저는 ’00년부터 '05년 3월까지 많은 날들을 알콜에 젖어 살았었습니다. 날이 좋아서, 그냥 기뻐서, 슬퍼서, 비가 와서, 남이 가자하니, 약속이 있어서, 회식이라서, 그냥 땡겨서 기타등등 양은 많지 않았지만 회수가 많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새벽에 수영을 거르지 않았던 것은 아마도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술맛을 좋게 하기 위함이었을 겁니다. 그러다 죽을 것 같아서 ’04년 4월 4일에 20년 넘게 피던 담배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05년 3월인가 4월인가 잔차를 구입한 후 처음 천안대회를 나갔었습니다. 전혀 연습이 안된 상황, 그저 잔차로 시속 50km 속도로 달린다는 것이 신기하고 즐거웠던 대회였습니다.

Hi Seoul, 잔차코스가 20km로 줄여져 열린 대회, 머리 올리려고 신청했던 대회, 바람 때문에 무척 고생했고 런 연습이 안돼서 가슴이 터질 것 같은 대회였죠.

대구대회,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범희와 같이 간 대회였고 처음 올림픽 코스를 완주한 대회였습니다. 머리 올린 대회였죠. 잔차를 탈 때 허리가 부러져라 탔던 대회, 그러나 기록은 형편없었습니다. 연습량도 부족하고 기간도 짧고, 당연한 거였는데 기록이 줄지 않는다고 조바심을 냈습죠.

다음이 통영, 힘든 잔차 코스, 훈련 안된 런 때문에 역시 고생스러운 대회였습니다. 연습도 혼자하고 아는 사람도 없고 시합하면서도 외로움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통영에서 나의 철인 3종 경기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세사람 중 한사람을 보았습니다. 이때는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보기만 했는데 그 사람이 얼마 후 내게 많은 걸 가르쳐 줍니다. 시합 때마다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수영하고 잔차를 타고 달리기를 하면서도 웬지 모를 기쁨을 고통과 같이 즐기는 나를 발견했고 주로에 있을 때가 행복했습니다.

다음이 속초대회, 연습은 죽어라하는데 기록 단축이 되지 않아 관광모드 전환을 생각했던 대회, 여기서 중요한 분을 알게 되었죠. 통영에서 토끼 머리로 보았던 이명숙님 !(옆에 있던 분이 옥미님 이었어요) 잔차를 타고 다리 언덕을 오르다 매일 혼자하는 시합이 외로워 내가 소리쳤죠. “나도 응원해 주세요” 명숙님은 열심히 박수를 보내 주었고(아마도 미친 놈이라 생각했었을 것입니다) 신이나서 열심히 자전거를 탔고 푹푹찌는 열기에 단련 안된 런으로 고생하면서도 볼 때마다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어 힘도 나고 신나게 뛰었습니다. 그 후 얼마 만이었는지 프로싸이클에서 명숙님을 우연히 만나 얘기를 하는데 그분이 그리 잘하는 유명한 분인 줄 그때 알았습니다. 훈련에 대한 많은 얘기를 해주었는데 나에게 무척 도움이 되었죠.

여수대회, 처음 가보는 여수였는데 정말 멀었습니다. 수영도 좋았고 잔차도 런도 기록이 단축되는 것이 보여 기쁨을 느꼈던 대회였습니다. 아마도 같이 간 범희를 모텔방에 혼자 두고 온 것이 부담돼서 빨리 들어왔는지도 모릅니다. 누가 데려갈 까봐.(범희는 모텔방에서 열심히 게임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때부터 잔차에 대한 불만이 거세지기 시작했습니다. 앙카, 다루기는 좋았던 것 같았는데 처음 잔차를 살 때 눈에 들어왔던 것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이천대회, 많은 사람들이 슈트를 입지 않고 시합을 하기에 이번 대회에는 슈트를 벗고 경기를 했죠. 그런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수영 출발 후 50M도 못가서 일어나 나오고 싶었죠. 찬물이 유입되는 곳에 가면 호흡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고 물을 몇 모금 먹고 나서는 온몸에 힘이 모두 빠졌습니다. 한바퀴 다 돌고 나서 몸에 열이나자 호흡이 조금 되었고 스피드를 낼 수 있었는데 이상한 것은 그렇게 힘이 들고 죽을 것 같았는데 기록을 보면 다른 경기에서는 모두 24분이었는데 이천은 25분이었습니다. 생각엔 한 40분 정도 걸린 것 같았는데요. 이천 런 힘은 들었지만 지금까지 런 훈련이 발휘되어 다른 경기때 보다도 기록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몇분이지만) 런도 하면 되는구나하는 희망을 가졌던 대회였습니다.

다음이 철원, 대회 참가한 것 중 제일 긴 코스였습니다. 여수대회와 이천 대회의 결과로 희망을 가진 후 잔차를 바꾸어야겠다는 결심을 굳혔고 다시 프로싸이클을 찾았습니다. 제가 인복이 있고 인연이 있었던 제일의 사람이 바로 김동환 프로싸이클 사장님입니다. 정말 많은 것을 가르쳐 주고 끌어주었습니다. 처음 자전거를 사러 갔더니 제주 아이언맨 대회가 어떻고 하와이대회가 어떻고 하면서 내가 어느 정도의 목표를 가지고 덤벼들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있는 것 같았고 아이언스타 연습실로가서 구경도 시켜주었습니다. 그때 전 제주대회 더더군다나 하와이에는 관심도 없었고 올림픽코스와 킹코스도 몰랐고 그저 적당히 흉내만 내려고 했을 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자전거를 사러 가서는 확답을 안하고 왔죠. 근데 확정을 하려고 간날 프로싸이클에 이미 나의 잔차가 꾸며지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정사장님 이야기도 들어보니 그분도 잔차를 보고 확답을 안하고 다른 곳에서 잔차를 보고 오니 이미 잔차가 꾸며져 있었답니다. 대단한 선구안이죠. 그리고 김동환 님은 어쩌면 3박자가 맞는 가장 행복한 사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잔차를 새로 구입하고 바로 철원 대회에 참가를 했습니다. 자전거가 무척 잘나갔지만 그래도 힘들었고 런에서는 출발 500M 못가서 바람 한 점 없는 열기에 포기하려고 고민하다 걸어서라도 완주만 하자는 목표로 보급소에서 물통에 수영을 하면서 가까스로 완주를 했었습니다.

군산대회, 2주연속 하프코스는 무리가 있을 것 같았지만 그 뜨거운 열기의 현장에 안간다는 것은 무언가 해야할 일을 빼먹고 있고 가슴이 허전할 것 같아 물어물어 대회장을 찾아갔습니다. 수영후 잔차 코스가 평지라 힘들기는 했지만 오히려 전 편안했습니다.(언덕을 내려오는 것 보다는여) 런은 철원보다 무척 수월했습니다. 바닷가라 약간의 바람도 느낄 수 있었고 주로에서 나를 응원해주는 단 한사람 이명숙님이 있었습니다. 골인 지점을 약 1km 정도 앞두고 앞에 한사람이 가는데 무척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서울때도 2시간이었고 조금만 하면 기록이 다른 시간, 분대로 된다는 것을 알기에 힘이 남아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뛰었습니다. 그래서 앞에 가는 사람을 제쳤고 내 뒤에서 또 한사람이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고 있었는데 그 사람에게 뒤지지 않고 골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알게된 문영용님에게 잔차 훈련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시상식 발표를 하면서 저를 3등에 불렀습니다. 첨엔 무척 좋았죠. 그런데 창피했습니다. 1등과 30분차이, 고수들은 철원 대회 후 휴식 내지는 제주 이호대회에 참가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철원대회 후 제주대회가 걱정이 되어서 김동환 사장께 전화를 했더니 새벽에 잔차타러 나오라고 해 갔었는데 유명산을 넘고 지금도 어디인지 모르는 곳을 돌아 유명산 계곡에서 쉬고 점심 먹고 돌아오는 코스에 잔차를 탔습니다. 그때 차량이 통제되지 않은 도로를 처음 나갔고 혼자 떨어져서 가는데 뒤에서는 성수씨가 밀고 앞에는 보이지도 않고 넓은 도로에 차는 무섭게 달리고 힘들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날 옥미님과 성수씨의 공작에 저는 10under에 가입을 하게되었습니다. 제게 세 번째 소중한 인연이 바로 10under 이었습니다.

드디어 제가 제주 아이언맨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년 정도 준비하고 나가라는 아이언맨 대회에 잔차 180km와 마라톤 풀코스의 고통을 차라리 모를 때 덤벼보자는 어찌 보면 무모한 것 같은 도전을 한 것이었습니다. 8월25일 퇴근 후 장비를 차에 싣고 완도로 출발 피곤해서 밤 1시경 전주에서 숙박을 하고 26일 7시에 다시 전주를 출발 완도에 1시 30분경 도착 2시40분 완도를 출발 제주로 향했습니다. 6시경 제주 도착 배에서 알게된 대구에서 온 분들의 뒤를 따라 516도로로 서귀포에 도착 만찬에 참석하면서 먼저 온 회원분들과 같이할 수 있었습니다. 26일 이틀동안 잔차를 못타 홍순영님과 돈내코 언덕까지 가기로 했는데 등록하는 장소에 신분증을 가지고가지 않아 한국콘도에서 등록장소까지 2번 왕복으로 몸풀기를 끝내고 오후에 수영코스를 한바퀴 돌았는데 처음에는 조금만 하려고 했던 수영이 남들 따라가다 너무 깊이 들어가 무서워 혼자 못나오고 한바퀴를 다 돈 것이었습니다. 덕분에 목에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아 목이 벗겨져 무척 쓰라렸고 내일의 시합이 걱정되었습니다.

시합 날, 몸싸움의 큰 두려움을 안고 출발을 하는데 바다를 보고 왼쪽에 다들 모여 있어 저는 오른쪽으로 1/3 지점에서 뛰어 들었는데 의외로 몸싸움이 전혀 없었습니다. 목은 홍순영프로가 감아준 테이프 덕에 아무런 지장이 없어서 얼마나 고맙게 생각하며 헤염쳤는지 모릅니다. 그 어떤 대회에서도 목이 이렇게 편한적이 없어서 마음속으로 홍프로에게 거듭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또 수영하면서 굉장히 고마워 한 분, 한정석 총무님 ! 닭죽을 먹는데 너무 고마워 목이멜 지경이었습니다. 혼자 다니면서 돌 같은 밥을 꾸역꾸역 먹거나 인절미 혹은 빵으로 파워바로 아침을 대신하다 부드러운 죽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거기다 한그릇을 다먹고 조금만 더 달라고 했는데 가득 퍼주어 맛나게 다 먹었습니다. 이것이 수영하는데 힘을 발휘하게 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기록으로 목표를 정한 것은 수영밖에 없었습니다. 한시간 이전에만 들어왔으면 하는... 다 홍프로와 한총무님 두분 덕분이었습니다. 또 한 총무님은 저의 힘의 원천이었던 물품의 구입 등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잔차를 타고 가면서 무척 신났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바다가 아주 길게 펼쳐져 있었기 때문이었죠. 잔차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추월당하는 것은 이미 모든대회에서 경험한 것이었기 때문에 전혀 신경쓰이지 않았고 잔차 180km가 처음이기 때문에 철저히 내 속도로 갔습니다. 아니 내속도 밖에 모르죠. 더 중요한 것 이번 대회에서 런에서 퍼지지 않고 끝까지 달릴 수 있었던 것, 바로 이명숙님 때문이었습니다. 안오신다더니 대회날 새벽 바꿈터에서 보았죠. 나에게 두가지 주문을 했습니다. 첫 번째, 즐겨라. 두 번째 오버하지마라, 전 그말을 끝까지 지켰습니다. 잔차에서여. 바다를 보며 낚시 생각이 났고 언덕 위에서 내려다보는 제주는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젤 먹는 비법을 일러주신 회장님의 말씀과 바를 20km마다 먹으라는 김동환 프로의 말을 꼭 지켰습니다. 마치 제주에 파워바와 젤 먹으로 온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 무섭다던 돈네코는 왜 안나오죠. 70km가 넘었는데... 그리고 약 20km부터 따끔거리던 양발 뒷금치가 이상해서 보니 모두 벗겨져 있었습니다. 양말을 안 신어서여... 이런 아이고 아파라. 아마도 돈 안내고 언덕을 지나려 했다고 코는 안베고 발을 베었나봅니다. 한참을 가니 언덕이 나왔는데 반가워라 우리의 응원단 ! 무작정 양말을 벗어달라 했습니다. 연대장님이 벗어 주었는데 아마도 선수들 이것저것 챙기느라 이틀째 신은 양말 같았습니다. 냄새 좋았습니다. 햐 그 양말 무자게 푹신했습니다.(연대장님 양말 존거 하나 사드릴께여) 쓰리고 따끔거리던 것이 한순간에 없어지니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사실은 약 30km 부터 참고 오던 소변을 보기로 계획했는데 YL이 많아서 참고 갈 수밖에 없었고 그 시간이 아까워 결국 잔차 골인 후 화장실에서 해결했는데 한 10분은 나오는 것 같았었습니다.) 130km가 지나고 이제 처음가는 거리를 갑니다. 겁도 나고 탈 없이 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습니다. 돈네코에 돈대신 살 벗겨주고 오르막 내리막이 이어지는 곳을 지나 내리막길을 오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시속 50km 정도로 브레이크를 잡고 갔습니다. 앞에 보이던 5,6명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언덕보다 힘든 내리막길 언제쯤 적응을 하려는지...  150km가 지나면서 완주할 것 같은 확신이 들었습니다. 20km를 남겨두고 정사장님 말씀대로 앞에 기어를 작은 것으로 하고 들어왔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20km가 아니고 2km였답니다. 그런데 제가 그러고 오는 사이 몇몇 분들도 작은 기어로 왔는데 혹 저를 보고 그런건 아니겠죠 ?

런, 처음 출발이 이리 가볍고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은 첨이었습니다. 잔차를 최대한으로 안뽑아 그런가여 아님 몸에 물을 빼내서 그런가여. 그렇지만 힘껏 달릴 수가 없었습니다. 풀 코스가 첨이라 나중이 무서웠습니다. 두바퀴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마지막은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견딜 수 있었던 것은 회장님이하 우리의 응원단의 다양한 방법과 물품의 지원 덕분이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의 완주를 승리라 표현한다면 그것은 보급의 승리였습니다.
런에서 제일 힘들었던 것은 자봉분들이 입에 넣어주는 귤을 씹는데 몸에 물 뿌리는 파란통의 물맛 냄새가 났고 물을 집어서 먹고 몸에도 뿌렸는데 그물 냄새가 났습니다. 그리곤 곧바로 배에 소식이 전해 졌습니다. 주유소를 다녀와야 했고(입에 휘발유 가득 넣었습니다. 꽁짜로여) 합해서 약 50m를 걸어야 했습니다. 두 번째 목표가 런에서 절대로 걷지 말자였는데.....  힘들게 힘들게 와서는 범희의 손을 잡고 골인을 했습니다.
어느 분이 게시판이 올려놓은 글이 생각 나더군여, 울지도 웃지도 않겠다던.... 그냥 덤덤하려고 애썼습니다. 이미 주로에서 재미있어서 혼자 삐죽삐죽 웃었고 괴성도 질렀고(아무도 못들었죠 ? 짐승같은 소리) 150km가 넘어가면서는 너무나 즐겁고 감사해서 비도 왔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해 보면 제가 인복이 있었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대회들, 특히 제주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으며 만약 위에 열거한 분들과 10under가 아니었다면 저는 런에서 완전히 퍼졌을 겁니다. 또 그렇게 즐겁게 아무 탈 없이 마치지 못했을 것입니다. 제게는 잊지 못할 너무도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백옥미 (2005-09-08 08:02:01)

이렇게 긴 글 차근차근 끝까지 읽어 본 것 첨 입니다~인연을 소중히 생각 해 주셔서 참으로 고맙고 내년에도 그 다음 내년에도 정말 즐겁게 신나게 운동하시는 모습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홍명식 (2005-09-08 09:13:01)

이쁜 옥미님 ! 항상 감사합니다. 10under로 안내해줘 좋은분들 많이 알게 해주고요, 하고싶은 말이 많았지만 제 개인 감정이라 많이 자제 했습니다. 재미없는글 읽어줘 고맙습니다

박오헌 (2005-09-08 09:13:54)

한번 더 철인 되심을 추카 드리고...정말~대단해요! 첫 해에 좋은 결과/성적을 내고...부모님께 물려주신 체력(DNA)에 대해 감사를...아울러 초심 변치 마시고...화~이~팅!
 

또 명식 (2005-09-08 09:17:16)

열심히 할 겁니다. 아니 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홍명식 (2005-09-08 09:19:28)

박오현 선배님 ! 감사합니다. 10under분들이 아니면 할 수 없었습니다. 거듭 감사 드립니다.

박오헌 (2005-09-08 09:24:32)

명식씨! 말로만 감사~감사 하지 마시고...내년엔 꼭~ 일 내시길 바랍니다...ㅋㅋㅋ 10under!..."할수있다" 에 한~표! 명시기 주것따~ 오허니 거지됐다~ ^*^
 

백옥미 (2005-09-08 10:51:54)

푸히히힛~ 박오헌 선배님 안 계심 웃을 일이 없으요~ 우캬캬캭
 

송명식 (2005-09-08 12:30:51)

우리 딸내미한테 그렇게 예쁘지않으얘한테 예쁘다예쁘다 했더니 요즘 말이아닙니다 자기가 최고 예쁜줄알고 꼴값 엄청합니다 말이란 항시 가려서 해야합니다.
 

송명식 (2005-09-08 12:34:27)

이거 절대 옥미씨얘기하는거 아님.
 

송명식 (2005-09-08 12:35:10)

진짜루....
 

송명식 (2005-09-08 12:36:01)

옥미는 진짜 예쁨,
 

송명식 (2005-09-08 12:37:04)

내가 지금 말 가려서 하고있나....?
 

홍명식 (2005-09-08 12:46:16)

ㅎㅎㅎㅎ 선배님 옥미님 이뻐여 맘씨도 이쁘구여 다 이뻐여

송명식 (2005-09-08 13:13:13)

맘 이쁜건 미국 엘에이에서도 알더라.
 

박동식 (2005-09-09 19:59:02)

하늘이 내려주신 몸이란 생각이 듭니다.^^* 관리 잘 하셔서 좋은 성적 내시길 바랍니다. 근데 이런 후기 읽으면 화납니다. 힘들었다. 무서웠다. 경험이 없었다... 라는 내용이
 

박동식 (2005-09-09 19:59:26)

즐비한데 기록은 엄청 좋은 경우.ㅋㅋㅋㅋ 우리는 정말 다 넘어지고 맙니다.^^;;
 

연제환 (2005-09-12 08:33:34)

휴우~ 다 읽었다... 그 양말, 그날 새로 신은 겁니다. 저 지방 갈 때 날짜 수 맞춰 양말가져갑니다... ㅋㅋ 애쓰셨읍니다. 홍명식 철인...
 

홍명식 (2005-09-12 15:56:41)

하고 연 선배님 ! 울산 같이 갔음 좋았을걸 재미있었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울진엔 가시죠 ?

김성수 (2005-09-14 13:10:33)

홍선배님 뒤늦게 글을 읽게 됩니다.. 완주축하드리고요.. 새롭게 태어나신 걸 무엇보다 축하드립니다.. *^^*
 

홍명식 (2005-09-14 14:01:06)

성수님 ! 고마워요 경기하지도 않으면서 그 먼길을 날라와 고생하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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