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 한체대 1일차 교육 ( 무릎 아래로 뛰지말고 무릎위로 뛰어라...빨리 뛰지 말아라.)
8월 5일(일) ; 클럽 일요 정모 (분원리 3바퀴후 런...분원리 3바퀴를 평속 29.7 로 탔다. 어제 같은 더위에 비교적 만족스럽다. 언덕에선 전보다 확실히 수월함을 느낀다. 역시 돈이야~~ㅋㅋ.. 싸이클후 런은 정말 죽을맛...2키로 간신히 뛰다 걷다..끝...런은 아직도 갈길이 멀다..어제 오랫마네 나온 광호놈을 보니..흐미 기죽어..역시 젊음이 좋아~~)
8월 6일(월) : 아침런 5키로...자퇴
8월 7일 ; 자출후 런을 할려고 나왔다가 정말 더위와 땀으로 사망일보 직전...30분 딱 뛰고...꼬리 내림..이 더위 장난이 아닐쎄...
8월 8일 ; 저녁 런훈련.
1. 조깅: 4.6키로
2.인터벌:300미터 15세트 100미터 조깅
3.인터벌속도: 23~24초/100미터 (..심장 터지는줄 알앗다능...ㅠㅠ)
4.오늘달린거리 11키로
8월 9일 ; 아침 런 60분 목표로 나왔는데...덥다...결국 대충 뛰다가 걷가가 90분..9키로 끝.
8월 11일 ; 일자산 런닝 1시간
8월 12일 ;클럽 정모..유명산 수능리 100키로
8월 14일 ; 화요 달리기 ...30분 워밍업후 800미터 질주 3개...400미터 질주 5개...비가 많이와서 다소 짧게 끝..대충 10키로
35랩 이후 페이스가 다소 처짐~~그러나 45랩 이후 다시 페이스 회복됨..오랫만에 하는 3키로 수영이지만 만족스럽다~~(단..서울레저가 25미터가 아니고 좀 짧답니다~~)
8월 16일 ; 아침 런 14키로...날이 다소 습도가 떨어진건지? 그동안 훈련한게 도움이 된건지? 어쨋든 점점 좋아지고 잇는 런~~ 다행이야~~
8월 19일 ; 무조건 60바퀴 돌기 슈트입고 측정함...10랩 (9분 15초) 20랩 (18분 37초) 30랩( 28분 8초) 40랩(37분 43초) 50랩(47분 37초) 60랩(58분 22초) ..
4일전 노슈트와 비교할때 4분 28초 정도 기록이 단축됨...
8월 21일 ; 화요 런교실...갑자기 내린 비로인하여 핸드볼 경기장으로 이동하여 히딩크식 왕복운동을 함..이걸 뭐라고 하던데..ㅎㅎ..
최근에는 어떤 운동을 하고 난뒤에도 별로 근육댕김이 없엇는데 오늘 아침 일어날때 몸상태가 몹시 뻐근하고 근육에 불편함을 느끼는걸 보니...역시 힘들었다.,...그래도 하고 나니 성취감이 좋앗던 훈련)
8월 23일 .; 아침 싸이클...56키로...팔당찍고오기...갈땐 맞바람...올땐 뒷바람..흐미 올땐 40이 넘는구만...평속 31로 마무리...
8월 24일 ; 아침런 한강 다녀오기 ..10키로..날씨가 선선하다...드디어 런너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나도 이 좋은 시절 좀더 나은 런너가 되야 하는데~~
8월 26일 ; 횡성 하프 삼종경기 출전...싸이클 코스가 마치 3년전의 오투대회를 연상시킬만큼 언덕이 많앗다. 이후 런은 작열하는 태양으로 인하여 그야말로 멘붕상태까지 왔지만....그래도 잘 버텨서 7시간 19분으로 완주..ㅎㅎ..클럽 꼴찌..ㅋㅋ
8월 29일 ; 월요일은 가볍게 쉬어주는 센스~~화요일은 근력운동~~오늘은 가볍게 런닝을 하면서 몸상태를 점검해보았다..비교적 가벼워서 더 뚸어주고 싶었는데...9월 8일 여주대회를 위하여 무리하지 않기로 한다~~이제는 무리하기 보단~~좋은 몸상태를 만드는게 더 중요한 때이다..
8월 31일 ; 한강 다녀오기 런. 10키로. 아침 기온이 20도 조금 넘은듯~~달리기하기에 좋은 날씨~~
